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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21년차 속기사 윤병임 “1시간에 35만원, 광고 보고 속기사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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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6-09 09:14 조회4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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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21년차 속기사 윤병임 “1시간에 35만원, 광고 보고 속기사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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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기사 윤병임이 신문 광고를 보고 속기사가 됐다고 말했다.

4월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104회 법의 날 특집 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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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연한 속기사 윤병임은 “방귀소리도 들리는 21년차 속기사”라고 자기 소개했다. 유재석이 “다양한 곳에 속기사님이 계시는데 어디 계시냐”고 묻자 윤병임 속기사는 “법원 앞에서 속기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재판에 필요한 녹취를 해드린다”고 답했다.

 

이어 윤병임 속기사는 속기사가 3급까지 있다며 자신이 시험을 볼 당시에는 2급 기준 “1분에 300자”였다고 말했다. 뒤이어 공개된 속기사 자판은 일반 컴퓨터 자판과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병임 속기사는 “동시에 딱 누르면 ‘우리나라’가 나온다”고 독특한 자판 구조를 설명했다.

뒤이어 윤병임 속기사는 속기사가 된 계기로 “전공과는 다르다”며 “97년도에 속기사 광고가 신문에 많이 났다. 멋있더라. 1시간에 35만원이라고 하더라. 너무 매력 있어 보였다. 어마어마해서 큰돈을 버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병임 속기사는 “한 시간 녹취를 한 시간에 듣고 치는 게 아니다”며 “초안 작성이 네다섯 시간 걸린다. 한 단어가 안 들려서 상당히 시간이 걸린다. 확인하는 과정이 초안 작성보다 더 걸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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